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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재난지원금, 3월 건보료 기준..."4인 기준 23만7천 원 이하" / YTN

2020-04-03 7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이종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코로나19 뉴스 그리고 정치권 총선 소식까지 이종근, 최영일 두 분 시사평론가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주말 앞두고 있고 날씨도 좋고 나가고 싶은데 확진자가 1만 명을 넘긴 상황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오늘 중대본 오전 브리핑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당분간 계속 적극 동참해 달라, 이런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최영일]
왜냐하면 정세균 총리가 두 주 전입니다. 4월 6일에 우리 아이들이 개학하려면 4월 5일까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해 달라, 더 강하게 달라 이런 요구를 했고요. 두 주가 다 지나서 이번 주말이면 그 기간이 끝나요.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마치고 생활방역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 이미 개학이라고 하는 하나의 시금석이 지침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4월 9일부터 시작해서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그건 우리가 물리적으로는 지금 모여서는 안 된다는 걸 의미하고요. 그러면 사회적 거리두기는 당분간도 계속될 수밖에 없고 오늘도 발표된 일일 확진자 수가 지표인데요. 정말 장기간 동안 두 주 가까이 100명선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데 더 떨어지지는 않고 있어요. 물론 비율은 좀 바뀌고 있습니다. 대구의 비율이 많이 줄어들었고 수도권의 비율이 그대신 올라가고 있고 해외 유입이 늘어나고 있고. 해외 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되거나 입국해서 확인되지만 그분들은 결국 또 어딘가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는 말이죠. 그럼 지역사회 감염도 우려되고. 그래서 다시 한 번 이번 주말에 중대본 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총리가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지 않겠는가 예견을 해 봅니다.


전 세계 확진자는 100만 명을 넘긴 이런 상황입니다. 뭔가 장기화 대비 대책도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종근]
그렇습니다. 마냥 긴급사태로서 비상조치로서 묶어둘 수만 있겠느냐 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지금 고충이거든요. 가장 중요한 건 경제입니다. 더 이상 묶어뒀다가 경제 흐름이, 내수의 흐름이 각각 예를 들어서 재난지원금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물자가 이동하지 않으면 경기는 돌아설 수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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